MLB

추신수, 볼넷 3개 얻어 6경기 연속 출루
베이스맨 | 09.26.2019


1회 볼넷으로 출루 후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에 간 추신수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출루했다.

추신수는 26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3개를 남겼다.

추신수는 1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이래 6경기 연속 1루를 밟았다.

시즌 타율은 0.264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0.369로 올랐다.

텍사스는 7-5로 이겼다.

추신수는 1, 3회 연타석으로 볼넷을 골랐고, 5회엔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에 다시 볼넷을 얻은 뒤 8회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수확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홈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댓글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