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커 뷸러,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확정
베이스맨 | 10.02.2019


디비전시리즈 준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비전시리즈 개막을 이틀 앞둔 1일(미국시간) 오후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 훈련에서 코디 벨린저(왼쪽)와 워커 뷸러 등이 대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우완 파이어볼러' 워커 뷸러(25)를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택했다.

다저스 구단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뷸러가 1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NL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클레이턴 커쇼, 뷸러 등 1∼3선발의 등판 순서를 오래 고민했고, 최근 결정했다. 하지만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1차전 선발은 뷸러였다. 아직 류현진과 커쇼의 등판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평균 시속 155㎞(96.5마일)의 빠른 공을 던지는 뷸러는 올 시즌 14승 4패 평균자책점 3.26을 올렸다. 홈 성적은 6승 1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시즌 성적보다 좋다.

올해 워싱턴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1패만 당했지만 평균자책점은 2.92(12⅓이닝 7실점 4자책)로 준수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댓글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