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 1안타+2볼넷…타율 0.355·출루율 0.500
관리자 | 05.27.2021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세 차례나 출루에 성공하며 팀의 완승에 공헌했다.

최지만은 26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수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최지만의 타율은 0.345에서 0.355(31타수 11안타)로 올랐다. 출루율도 0.472에서 0.500으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말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브래디 싱어에게 공 8개를 던지게 하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타자 오스틴 메도스의 중견수 쪽 3루타 때 최지만은 홈을 밟으며 시즌 8번째 득점을 했다.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다시 볼넷을 얻었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완 불펜 웨이드 데이비스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날 탬파베이는 1회 2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3회 투런포로 추가점을 안기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린 메도스의 활약으로 캔자스시티를 7-2로 꺾었다.

탬파베이는 2연승에 성공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