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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이르면 다음 주 복귀…순조롭게 회복 훈련
관리자 | 06.09.2021
기자인 척 장난치는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왼쪽)이 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인 척 장난치고 있다. 


왼쪽 서혜부(사타구니) 염좌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앞두고 레이스 베이스볼 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최지만의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며 "오늘 그라운드 훈련을 소화하는 등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이르면 다음 주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지난 31일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 중 왼쪽 서혜부에 통증을 처음 느꼈다.

이후 통증을 참다가 4일 IL에 이름을 올리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지만이 IL에 오른 건 올 시즌 두 번째다.

그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지난달 15일 복귀한 바 있다.

그는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2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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