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게레로 주니어·크로넨워스, MLB 이주의 선수
관리자 | 06.29.2021
토론토 젊은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한국인 동료를 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제이크 크로넨워스(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MLB 사무국은 28일(미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게레로 주니어를,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크로넨워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현진(34)과 함께 뛰는 게레로 주니어는 미국시간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타율 0.391, 출루율 0.481, 장타율 0.826을 올렸다.

지난주 홈런을 3개 추가한 게레로는 26홈런으로 이 부문 빅리그 전체 1위를 달린다.

MLB닷컴은 "게레로 주니어가 올 시즌 내내 최우수선수 후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개인 세 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2021년에는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김하성(26)의 동료 크로넨워스는 개인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를 수상했다.

크로넨워스는 지난주 4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타율 0.391, 출루율 0.481, 장타율 1.000의 무시무시한 성적을 냈다. 장타율 1.000은 이 기간 MLB 전체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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