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박효준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178
관리자 | 09.21.2021
피츠버그 박효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5경기 연속 출루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효준은 20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1874에서 0.178로 떨어졌다.

그는 2-0으로 앞선 2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9로 뒤진 9회 마지막 공격에선 2사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신시내티는 이날 승리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격차를 3경기 차로 유지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