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MLB 김하성, 신시내티전 쐐기 적시타…시즌 타율 0.238
관리자 | 04.19.2022
적시타 친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쐐기 적시타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38(21타수 5안타)로 소폭 올랐다.

2회말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아웃된 김하성은 2-1로 앞선 4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낮은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7회말 우익수 뜬공, 8회말 루킹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쐐기 적시타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신시내티는 7연패에 빠졌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