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8월30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8.30.2019 17:21:45
1.플로리다를 항해 북상 중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3등급으로 격상됐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도리안이 강풍을 동반한 매우 위험한 허리케인이 됐다면서 플로리다 부근으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2.본격적인 산불시즌이 시작되면서 LA시정부가 산불위험 지역에서 노숙하는 노숙자들에 대한 단속이 나선다. 취사를 위해 개스버너 등을 사용하는 일부 노숙자들이 산불원인으로 지목되기 때문인데, 떠나기를 거부할 경우 경찰체포도 가능하다.

3.LA 12지구 시의원 본선거에서 승리한 존 리 당선인이 오늘 취임 선서식를 갖고 시의원 임무를 수행한다. 존 리 시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이행을 최우선에 두는 것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의 기대에 부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4.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남가주 곳곳에서 음주운전을 비롯한 불법 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CHP와 LAPD는 오늘 저녁부터 노동절 당일인 2일밤까지 경찰력을 총동원해 불법운전 단속에 나선다.

5.미국민들의 소비지출이 7월에 0.6%나 급등하고 노동절에도 저유가에 따른 여행과 지출이 확대되고 있어 미국경제 성장을 지탱해 주고 있다. 이에따라 미중무역전쟁과 지구촌 성장 둔화에 따른 미국경제의 급속 냉각이나 불경기를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6.캘리포니아 주의 치솟는 렌트비와 주택난이 노인들을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민29%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능력이 취약한 노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다.

7.트럼프 행정부는 대대적인 이민단속으로 붙잡은 국경 월경자와 불법이민자들을 하루에 평균 200명씩 석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했다가 구치시설부족으로 석방하는 이른바 캐치 앤 릴리즈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9.11테러가 발생한지 20년 만에 테러를 주도했던 5명이 오는 2021년 1월 정식재판을 받는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정식 기소됐고 30년 차례 넘는 재판 전 심리를 거쳐 공식 재판 일정이 확정됐다,  

9.최근 전자담배 흡연자 급증와 함께 관련 폐질환 보고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향 첨가물이 흡연 동안 어떤 화학 물질로 변화하는 지 알 수 없어 위험성은 더 높다는 지적이다.

10.연방 재무부는 정제유 제품에 대한 북한과의 불법 해상 환적에 연루된 대만인 2명과 대만, 홍콩 해운사 3곳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다. 미북 북핵 실무 협상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이 추가 독자 제재를 단행해 압박에 나선 것이다.

1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의혹 수사를 이끌다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FBI국장이 자신과의 대화를 메모로 남겨 외부 유출한 것은 규정 위반이라는 조사 결과와 관련해 코미 전 국장을 거듭 맹비난했다. 이는 자신과 자신의 지지자들이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12.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무기로 한 자신의 무역전쟁이 경제에 해를 끼친다는 지적을 부인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에 또 화살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준이 문제라고 비난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41.03포인트, 0.16% 오른 26,403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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