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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019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9.02.2019 07:40:00
1.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레이버 데이, 노동절을 맞아 이민노동자들의 경제기여도와 필요성이 집중 부각되고 있다. 미국이 앞으로 경제성장세를 유지하려면 이민노동자들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 특히 인구증가율이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각 업종에서 인력난을 겪게 돼 이민노동자들이 이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축소 대신 이민확대 정책을 펴야 한다는 권고를 받고 있다.

3. 마침내 9월이 시작된 어제부터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무역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특히 소비재에 관세폭탄이 투척돼 의류, 신발 등 일반 제품 가격이 오르게 됐다.

4.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중으로 중국과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12월 15일 이후에는 전체 교역품에 15~30%의 관세를 매기는 전면전으로 비화될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5. 한편 관세폭탄으로 인해 미국인들이 올해 가구당 평균 460달러의 부담을 추가로 지게 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소비자가 가격 상승을 인식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6. 최고등급인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시속 190마일에 육박하는 강풍과 폭우를 몰고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해 쑥대밭을 만들고 있다. 플로리다를 비롯한 미 동부 해안지역은 초비상상태에 들어갔다.

7. 지난 토요일 텍사스 주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하면서 8월 한 달에만 무차별 총기 난사로 50명 넘게 숨진 가운데, 총기 규제 논란이 정치권에서 재연되고 있다.

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소명하겠다며 국회에서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죄송하다"면서도, "몰랐다"거나 "법적으로는 문제는 없다"는 식의 답변으로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다.

9. 우선 사모펀드는 아내가 관리해 내용을 모른다는 입장을 견지했고, 딸의 대학 인턴쉽은 당시 이명박 정부가 권장한 제도였고, 논문은 당시 연구윤리가 약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답변했다.

10. 또한 검찰의 강제수사와 관련해선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과 절차에 따라서 수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은 압수수색을 받지않아 수사대상이 아닐 수 있다며 사퇴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11. 새 학기 개강을 맞아 미국으로 돌아오던 애리조나 주립대 중국인 유학생 9명이 LA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한채 구금됐다가 중국으로 돌아간 사건이 발생했다.

12.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를 멈춰 세우면서까지 “노 딜 브렉시트”를 강행하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입법으로 그를 저지하려는 여·야 의원들이 내일부터 '혈전'에 돌입한다.

13.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신학기 개학을 맞은 중고등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벌이는 동맹휴학과. 21개 업종이 참여하는 총파업이 벌어졌다.

14. 다저스가 4개의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4:3으로 다이아몬드백스에게 역전승하면서 시리즈 싹쓸이패를 면했다. 시즌 238개 홈런으로 역대 최다 홈런을 기록한 다저스는 홈에서 록키스와 3연전을 시작한다.

15. 날씨  

최영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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