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9월3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9.03.2019 17:16:18
1.전국적으로 총기 난사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앨라배마주에서 14살된 소년이 가족 5명을 총격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 형제자매에게 총격을 가한 소년은 사건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2.텍사스주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하고 25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 세스 에이터가 총기 구매를 위한 신원조회 통과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에이터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류를 구매할 수 있었던 배경에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3.전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권총과 일부 소총용 탄약 등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텍사스와 미시시피 월파트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24명이 목숨을 잃은 뒤 월마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4.산타크루스섬 연안에 정박 중이던 다이버용 소형 선박 컨셉션호에서 화재.침몰사고로 현재까지 시신 20구를 수습됐다. 14명은 실종상태로 해안경비대는 실종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

5.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도리안이 2등급으로 세력이 약화됐지만 규모를 더 커져 남동부 해안으로 향하고 있다. 도리안은 여전히 강한 바람과 파도를 동반해 플로리다와 조지아주 등은 초긴장 상태다.

6.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내년 4월 부터 스폰서들의 사전등록제로 바뀌게 된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려는 고용주들은 4월1일 이전 14일동안 사전에 등록해야 하고 비자페티션을 60일안에 제출해 심사받게 된다.

7.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본적인 실험으로 경시한 북한 미사일들이 성능 개선으로 주한미군 6곳과 주일 미군 2곳 등 8곳의 미군기지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뉴욕 타임스는 북한이 잇따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들을 분석한 결과 미군 방어력을 압도할 위협이 되고 있다고 분석 보도했다.

8.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오늘 발간된 자신의 회고록에서 한국 등의 예를 들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군의 국외 주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리아 철군 방침에 반발해 물러난 매티스 전 장관은 동맹을 존중하지 않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선을 비판한 바 있다.

9.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노딜 브렉시트 강행을 막기 위해 범 야당과 여당 내 일부 의원들이 추진한 저지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브렉시트 날짜를 늦추는 법안을 추진하게 있게 됐고 존슨 총리는 조기 총선에 대한 발의안을 제출하겠다고 경고했다.

10.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내년 대선에서 새로운 행정부가 선출되기를 바라면서 무역 합의를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자신 재선되면 합의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이 협상을 지연시킬수록 불리해질 것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이다.  

11.오늘 뉴욕증시는 무역전쟁과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제조업 지표 부진이 겹치면서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285.26포인트, 1.08% 내린 26,118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위의 URL을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