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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연방하원 48지구 공식 출마 라디오코리아|입력 04.24.2019 15:42:11|조회 2,343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이 내년(2020년) 연방하원 48지구에 공식 출마한다.

48지구는 지난해(2018년) 공화당의 데이나 로라바커 전 의원이 민주당의 할리 로다에게 내준 지역으로 라구나비치와 실비치, 코스타메사, 뉴포트비치, 파운틴밸리 등을 포함한다.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은 내일(25일) 오전 11시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의실(3435 Wilshire Blvd., #2450)에서 연방하원 48지구 공식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미셸 박 스틸 부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주 조세형평국 위원으로 당선돼 첫 선출직 공직을 시작한 이후 지난 2014년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당선됐고 지난해(2018년)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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