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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오픈청지기재단, ‘비영리 단체 57곳 지원’ 라디오코리아|입력 04.24.2019 16:30:55|조회 1,874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 재단이‘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을 통해 선정된   57곳의 비영리 단체를 지원한다.

오픈뱅크와 오픈 청지기 재단은 2018년도 오픈 청지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 단체 57곳을 선정했다고 오늘(24일) 발표했다.

수여식은 내일(25일) 저녁 6시 오픈뱅크 웨스턴지점(550 S. Western Ave)에서 개최된다.

오픈뱅크는 지난해(2018년) 북가주 첫 지점인   산타클라라 지점을 오픈하면서 2018년도 오픈 청지기 지원 프로그램을 북가주로 확대 시행했다.

이에 따라 선정된 수혜 단체 가운데는 북가주 소재 단체 2곳이 포함됐다.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은 올해(2019년) 텍사스 주 캐롤턴 지점을 오픈해 영업망을 넓히면서 오픈 청지기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사회 환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픈 청지기재단은 오픈뱅크가 매년 수익의 10%를 사회 환원 목적으로 재단에 전달하는 기부금 가운데  2018년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과 기타 기부를 통해 총 4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난 8년동안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커뮤니티에 지원된 금액은 25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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