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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레이크에 65유닛 저소득층 아파트 들어서 라디오코리아|입력 04.25.2019 09:54:21|조회 2,983
Rendering of the prior iteration of the project (The Santa Maria Group)
필리핀계 비영리단체 ‘서치 투 인볼브 필리피노 아메리칸’(SIPA)의 사무실을 저소득층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안이 추진 중이다.

당초 개발업체 LINC 하우징 코퍼레이션은 3200 웨스트 템플 스트릿 부지에 5층 높이, 59유닛의 저소득층 아파트를 지으려고했지만, 최근 5유닛을 추가해 총 64유닛으로 변경했다.

1층 6천 475 스퀘어피트 공간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커뮤니티 공간, 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지하철 역과 가깝고 50유닛 이상인 아파트에 한해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중교통주거지, TOC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유닛은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으로 구성되며 렌트비는 760~1,173달러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부지로부터 두 블락 떨어져있던 템플 커뮤니티 병원은 221유닛의 아파트 단지 건설을 위해 철거된 상태다.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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