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홀슈 산불이 490에이커를 전소시키고 진화율 30%를 보이고 있다.
CalFire 는 산불로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던 곳에는 어제(15일) 오후 대피령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산불은 지난 14일 토요일 저녁 6시쯤 2만 천 블럭 스테이지코치 트레일 인근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빠르게 번지며 주택가로 향했고 이에 따라 60여가구에는 대피령이 발령돼 200여 명이 피신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산불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