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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케어VCS, 오는 21일 ‘무료 안검사 아이캠프’ 개최 라디오코리아|입력 09.16.2019 17:34:04|조회 2,177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가 무보험자와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무료 안검사를 진행한다.

무료 안검사 행사인 ‘사랑의 오픈 아이캠프’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550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검진은 조성진 안과 전문의와 리사 황 안과 전문의가 맡을 예정이다.

경제적 형편으로 눈 질환이나 백내장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한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환자들에게는 무료 백내장 수술도 제공된다.

비전케어 미주서부는 지난 2012 년부터 매년 무보험자와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무료로 안검사와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한인 700여명이 무료 검진 혜택과 85명의 환우들이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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