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이 오늘(18일) 저녁 6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9기에 위촉된 자문위원, 고문들과 상견례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11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2년간의 임기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논의한다.



지난달(8월) LA시의원 12지구 보궐선거에서 존 리 당선자에게 패배한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가 내년 3월 실시되는 12지구 선거에 다시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8가에 위치한 IB 플라자의 재개발이 내년부터 본격 시작된다.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은 먼저 IB 플라자 북쪽 부지(800 S. Western Ave. LA)에 230 유닛과 만 2,175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구성되는 8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한다.

완공 예상시기는 오는 2022년 초다.



LA한국문화원이 LA통합교육구 소속의 ‘비욘드 더 벨’(Beyond the Bell)과 함께 오는 11월 12일까지 10주간 LA 지역 공립학교에서 태권도와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는 20개 공립학교에서 2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국악 교육 프로그램은 한인 전통 예술공연 전문가들이 8곳의 학교를 방문해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전통악기, 탈춤 등을 가르친다.



청소년봉사단체 화랑청소년재단 학생 51명이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14일 주관한 ‘FBI 틴 아카데미’ 3기 포럼을 수료했다.

이번 포럼에는 SNS 범죄를 중심으로 전문 수사요원들과 질의와 응답, 토론 방식의 클래스가 진행됐다.



오는 26일 제 46회 LA한인축제가 개막하는 가운데 축제재단은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SE’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장당 1달러의 래플 티켓은 메인 스테이지 바로 옆 현대차 코나 리미티드 모델 전시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추첨은 오는 29일 폐막식 후 저녁 8시 10분에 진행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6일 LA미주총연 사무실에 고 이도영 초대 총회장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213-632-0288



재미한국영화인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LA한인타운 주향교회(3412 W. 4th St., LA)에서 김지미, 신성일 주연의 고전 공포 영화 ‘두견새 우는 사연’을 무료 상영한다.



LA한인타운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가을 정기세일을 주말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어바인 통합교육구가 오는 11월 15일까지 한인 등 비영어권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워크샵을 진행한다.

내일(19일) 킨더가튼부터 12학년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사가 활용하는 다양한 온라인 웹사이트 사용하기, 출석의 중요성과 출결석법, 영어학습자 대상 캘리포니아 주 영어 능숙도 평가와 재분류 등에 대해 강의한다.

워크샵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bit.ly/2UYejr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949-936-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