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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호 ‘취업 1순위 한달, 가족이민 전순위 진전’ 라디오코리아|입력 03.14.2019 15:18:47|조회 4,556

취업 1순위 승인일 한달 진전, 그외 전순위 오픈 가족 승인일 2주~석달 1주 진전, 접수일 1~9주 진전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 승인일이 한달 진전되고 다른 순위들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2주내지 석달 1주까지 개선되고 접수일은 최소 1주에서 최대 9주나 진전됐다

◆취업이민 1순위 승인일 한달 진전, 다른 순위 모두 오픈=4월 1일부터 적용되는 4월의 영주권 문호 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전달보다 개선됐다

미 국무부가 14일 발표한 4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1순위에서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8년 2월 1일로 한달 진전됐다

이에비해 취업 1순위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8 년 6월 1일에서 연속 제자리 걸음했다

반면에 석사학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취업이민 2순위와 학사학위자들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은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이와함께 한시적으로 불가능했던 취업이민 4순위중에서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취업이민 5순위 가운데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도 4월에는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다

그렇지만 취업이민은 이미 대면 인터뷰의 실시로 적체가 갈수록 악화돼 I-485(영주권신청서)를 접수한후 에도 2년은 더 기다리는 기다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가족이민 승인일 최대 석달 1주, 접수일 최대 두달 1주 진전=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전달보다 비교적 큰폭으로 진전돼 승인일은 2주내지 최대 석달 1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1주내지 9주나 개선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12월 1일로 5주 진전됐으며 접수일도 2012년 7월 1일로 가장 많은 두달 1주, 즉 9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7년 3월 1일로 7주 개선됐고 접수일은 2017년 12월 15일로 1주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2년 12월 22일로 두달 3주 더 나아갔으나 접수 일은 2014 년 7월 1일로 1주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9월 22일로 2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7년 4월 22일로 7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월 1일로 가장 많은 석달 1주나 나아갔고 접수일도 2006 년 8월 1일로 5주 진전됐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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