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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 ‘우주 인터넷 향한 꿈’ 첫발..오늘 위성 발사 라디오코리아|입력 05.15.2019 06:18:2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남가주 호손에 본사를 둔 민간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오늘(15일) 처음으로 인터넷 위성을 쏘아올린다.

스페이스 X는 동부시간 오늘 밤 10시 30분, LA시간으로는 오늘 저녁 7시 30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대에서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를 팰컨9 로켓에 탑재해 발사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연방통신위원회 FCC로부터 스타링크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승인을 받았다.

1차로 4천4백여 기의 인터넷 위성 군집을 구축하고 이어 7천여 기를 추가로 쏘아올린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인터넷 위성을 60기씩 팰컨9 로켓에 탑재해 우선 7차례 쏠 계획이다.

앞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지난 12일 트위터에 팰컨9 로켓의 노즈콘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 60기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늘 발사하는 인터넷 위성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저궤도 우주공간에 만2천여 기의 인터넷 위성을 띄워 사각지대 없는 저비용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어서 의미를 지닌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인터넷 구상은 비슷한 형태로 우주 인터넷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원웹, 텔샛, 레오샛 등 통신업체에 이어 최근 우주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아마존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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