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이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학들과 교류를 위해 LA를 방문했다.

김용학 총장은 지난 23일부터 어제(25일)까지 UCLA에서 개최된 APRU(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연례 정기회의에 참석해 교육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APRU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등교육과 연구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 기구로 스탠포드와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의 연구중심 대학 총 52개교로 구성된 연합기구다.

<녹취_연세대 김용학 총장>

김 총장은 ‘국제 이주와  고등교육 전망’이란  주제로   연세대학교의 교육 방향과 국제화 전략에 대해 홍보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통해 김 총장은 연세대학교가 현재 추구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혁신 교육방법들을 타대학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