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내 한인 초등학교 교사가 우수 신인교사로 선정됐다.
UCLA 커뮤니티 스쿨의 초등학교 교사인 한인 박지현씨가 그 주인공이다.
박씨는 올해 LA 통합교육구가 선정하는 우수 신인교사상 (Rookie of the year)을 받았다.
매년 LA통합교육구에서는 18명의 우수 신인 교사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천여명의 교사 가운데 선발이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박지현씨가 우수 신인교사로 선정돼 관심을 끌었다.
LA통합교육구의 우수 신인교사 시상식은 지난 11일 LA다저스타디움 특별석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