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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아르차흐 애비뉴, ‘일방통행+보행자 도로’ 된다 라디오코리아|입력 09.11.2019 06:25:04|조회 4,102
Studio One Eleven
글렌데일 시의회가 730만 달러를 투입해 ‘아르차흐 애비뉴’(Artsakh Ave)를 일방통행 및 보행자 도로로 탈바꿈한다.

윌슨과 하버드 애비뉴 사이 아르차흐 애비뉴를 따라 두 블락 구간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지구로 재단장한다.

아르차흐 애비뉴는 구 ‘메릴랜드 애비뉴’로, 지난해 아르메니아어인 ‘아르차흐’로 변경됐다.

기존 양방향 차선 중 한 개를 없애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남은 공간에 광장을 조성해 벤치, 녹지, 예술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르면 오는 2021년 봄에 완공될 예정이다.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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