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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라디오코리아|입력 11.19.2019 11:47:51|조회 2,709
제 28대 미주총연 남문기 총회장이 17년간의 간암 투병생활 끝에 지난 15일 현대 아산병원에서 이승규 교수 집도아래 성공적인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이식 조건이 맞았던 사위, 서지오 성씨가 선뜻 나선 것이다.

이승규 교수는 수술은 잘 끝났으며, 앞으로 20년은 더 살 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남문기 총회장은 지난 12일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9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돼 ‘청렴인증패’를 수상했다.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LA한인타운에 등장했다.

구세군 나성한인교회는 지난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까지 구세군 자선냄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과 남편 헤수스 실바 플러튼 시장이 한국 외교부와 용인시의 초청을 받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섀런 쿽 실바 의원은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아리랑의 날, 유관순의 날, 도산 안창호의 날, 한글날 제정을 이끌어냈으며,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 표지판’ 설치에도 앞장섰다.

헤수스 실바 플러튼 시장은 플러튼 시의회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비를 힐 크레스트 공원에 건립하기위한 MOU 체결을 채택하는 데 공헌했다.



LA총영사관이 KOTRA LA K-Move 센터 등과 함께 ‘찾아가는 청년취업 세미나’를 개최하는 가운데 J-1 비자 인턴을 위한 2차 세미나가 내일(20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장소는 기존 가디나 왕돼지 신라에서 씨 엠프레스 씨푸드 레스토랑 (1636 W. Redondo Beach Blvd., Gardena)으로 변경됐다.

F-1비자 유학생들을 위한 세미나는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 캘 폴리 포모나 교내 회의실(2701 S. Woodgate Dr. West Covina, CA 91792),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UC샌디에고 교내 식당, 소다 앤 스와인(Soda&Swine, UCSD, CA 92161) 에서 이어진다.



내일(20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에서 스텔라 유 강사의 간병인 교육이 실시된다.

문의: 323-937-3718



내년 3선에 도전하는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 후원 행사가 오늘(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뉴포트비치 소재 프레드 위태커 OC공화당 의장 사무실 (2424 S. E. Bristol St., #300)에서 열린다.

문의: 949-331-2294



가디나 시청내 켄 나카오카 커뮤니티센터(1670 W. 162nd St, Gardena)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영어학교를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문의: 310-713-4911 또는 323-333-6634



아시아나 항공이 오는 24일~30일까지 미주에서 인천으로 떠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 면세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출발하는 항공권 소지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아시아나 항공 웹사이트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1911120001152399) 접속 후 이름, 티켓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기내 면세 할인쿠폰이 전송된다.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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