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경찰이 산타애나 지역 불법도박장을 습격했다.
산타애나 경찰국은 오늘(19일) 새벽 5시쯤 2000 블락 이스트 1가에 위치한 스트립몰내 스모크샵을 수색해 슬롯머신 등 수 대의 사행성 게임기들을 압수했다.
또 가게 매니저를 포함한 45명을 체포했다.
업주는 당시 현장에 없었다.
경찰은 건물에 ‘스모크샵’이라고 적힌 간판이 달려있었지만, 내부에서 담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산타애나 경찰은 최근 수개월간 불법도박 단속에 집중하고있는데, 이번 작전의 규모가 가장 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