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 미디어 파운데이션’이 제 3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RK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 라디오코리아 사옥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재휘와 브라이언 리, 에이든 정 군 등 3명에게 각각 5천 달러씩 전달했다.

‘RK 미디어 파운데이션’ 김영옥 이사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라디오코리아를 위해 헌신중인 부모의 노고를 깊이 새겨 학업에 충실할 것은 물론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RK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직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회사를 만들고자 했던 고 손태수 회장의 뜻에 따라 현 RK 미디어 오너이자 미망인인 김영옥 변호사가 전액 사재로 지난 2017년 설립한 비영리 장학 재단이다.

이에 따라 ‘RK 미디어 파운데이션’ 은 매년 10만 달러씩 10년 동안 100만 달러를 출연해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매년 장학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