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12월 06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라디오코리아|입력 12.06.2019 11:36:15|조회 2,853
한인역사박물관이 어제(5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제 2회 코리아타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 아들인 랄프 안 선생과 김완중 LA총영사 등 한인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타운의 날은 12월 8일로, LA시의회가 지난해 12월 5일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한인 여성이 미 역사상 최초로 대사에 부임한다.

연방상원 외교위원회는 지난달(11월) 20일 유리 김 주알바니아 미국 대사를 최종 인준했다.

유리 김 대사 지명자는 국무부에서 20여년간 외교정책센터 국장, 유럽 안보정치군사 담당국장 등을 지냈다.



LA한인타운 8가와 마리포사 인근 빈 부지(744 S. Mariposa Ave.)에 6층 높이, 31유닛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클리어링하우스 커뮤니티 디벨롭먼트 파이낸셜 인스티튜션(CDFI)이 개발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유닛은 스튜디오와 원베드룸으로 구성된다.



내년 LA시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가 후보등록에 필요한 유권자 1,000명의 지지서명을 확보해 공식 후보 자격을 얻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10지구에서 마크 리들리-토마스 후보와 함께 유력한 ‘TOP 2’ 주자로 꼽히고있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의 회장 이취임식과 제 56회 무역의날 기념식이 어제(5일) 헐리웃 태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린 가운데 각계 인사 25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오는 11일 LA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갈라와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는 리빙 베네핏과 생명보험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는 직장인 연금제도인 ‘캘세이버스 플랜’에 대해 세미나가 진행되며, 저녁 6시부터 회장 이취임식과 갈라 행사가 이어진다.

제이 유 수석부회장이 제 2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LA한인회관(981 S. Western LA)에서 ‘문화의 샘터’ 무료 예술 강좌가 열리는 가운데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성동욱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성동욱 박사는 ‘일반인이 알아야 할 방사선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한다.

간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플러튼 지역구 사무실(1440 N. Harbor Blvd., #270)에서 오픈하우스 겸 장난감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기부받은 장난감들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준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오는 9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한인회관 건립 감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20달러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70달러 상당의 기념품과 식사를 제공한다.

예약 문의: 에릭 허 준비위원장, 949-981-3240 

문지혜 기자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