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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메트로 ‘급감하는 승객 해결책으로 버스 운행 늘리겠다’ 라디오코리아|입력 01.14.2020 06:05:06
LA메트로 교통국이 어제(13일) 급감하는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제시했다.

LA메트로는 혼잡한 주요 도로에 버스 운행을 늘리는 반면 정거장은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LA타임스가 오늘(14일) 보도했다.

새 방안에 따르면 29개 주요 노선의 버스는 대체로 매 10분이나 그 이내 한 번씩, 일부는 매 5분에 한 번씩 운행하도록 한다.

반면 일부 노선의 버스 정거장은 없애거나 줄이는 계획이 방안에 포함됐다.

이 대부분은 급행(Rapid) 버스 노선에 해당하는데 윌셔 블러바드와 벌몬 애비뉴 그리고 밴나이스 블러바드를 이용하는 노선은 제외된다.

LA메트로는 또 버스의 안전과 속도,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사용할 10억 달러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0년간 메트로 버스 승객 수는 25%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당국은 이런 변화가 생기면 승객이 15%에서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방안이 승인되면 25년여 만에 처음으로 지역 버스 네트워크가 정비되는 것이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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