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2월13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2.13.2020 17:27:13
1.미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에 감염된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격리된 600여명 중에서 확진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진원지인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6만5천명, 사망자는 1500명에 육박하고 있어 여전히 끝이 보이지를 않고 있다. 

2.코라나 19 확진자와 사망자수를 축소보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샀던 중국에서 갑작스럽게 확진범위를 확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확진자를 일반 폐렴 환자로 간주하며 전염병 상황을 일부러 축소 은폐해왔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통계 기준 변경을 명분으로 한꺼번에 환자 숫자를 늘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3.미국 항공사들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중화권 항공노선 재개 일정을 더 늦추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21일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던 홍콩 노선과 다음달 28일 재운항하려던 중국 노선의 운항 재개 시점을 4월24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4.한미동포재단의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에 대한 세입자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세입자들은 LA 총영사관이 한미동포재단 신임 이사진을 앞세워 논의도 없이 렌트비와 주차비를 대폭 인상하는 등 회관 건물을 사유화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5.남가주는 올해에 들어 매우 건조한 기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년 평균 강우량에 비해 1~5% 수준으로, 역대 가장 건조한 기후 기록에 근접하면서 가뭄과 여름철 산불 위험 우려를 높이고 있다.

6.미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조기 유학온 한국 학생들은 7천200여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유학오는 한국 학생들은 대학, 대학원생들이 매년 줄고 있는 반면 초중고등학교 조기유학생들은 전체에서 8.6%를 차지하며 아직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오는 3월3일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친한파 폴라 디바인 글렌데일 시의원이 라디오코리아를 찾아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폴라 디바인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고 저소득층 주거시설 확충을 약속하면서 한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주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 격한 트위터 설전을 벌이며 견제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니 마이크 블룸버그는 부자지만 토론도 못하고 존재감도 없는 패배자라로 조롱했고 블룸버그는 우리는 당신을 비웃으며 당신을 축제에 나오는 광대라고 부른다고 반격했다.

9.노골적인 친 트럼프 행보로 논란의 중심에선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돌연 대통령의 트윗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고 발언했다. 바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트윗에 문제가 있고 자신을 약화시키는 끊임없는 비평 떄문에 법무부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10.연방하원에 이어 상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수행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민주당 의원들 외에 8명의 공화당 의원들의 합류로 상원을 통과했다.

11.연방검찰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 화웨이에 16개 새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 여기에는 대북 제재 위반과 관련한 혐의도 포함됐다.

12.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삼성측은 불법적인 투약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국민 권익위로부터 관련 제보를 넘겨받은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에 대한 불안이 다시 커진 가운데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128.11포인트, 0.43% 하락한 29,423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위의 URL을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