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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더스 사이나이 응급실 의사, 4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라디오코리아|입력 06.29.2020 14:00:36
한인들도 많이 찾는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의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전문의가 여성 4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오늘(29일) 오후 법정에 출두했다. 

올해 34살인 용의자 안술 간디(Anshul M. Gandhi​)는 지난 1월 체포됐다.

31살의 피해 여성이 지난해 12월 간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간디는 이외에도 지난 2016년 10월과 12월, 그리고 2018년 7월에 다른 3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있다.

간디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모두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고있다.

간디의 변호사 마이클 크라우트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간디가 부유하다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간디는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과 계약을 맺고,  응급실 환자들을 진료하고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대해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는 성명을 통해 간디가 병원의 정식 직원이었던 적은 없으며, 더 이상 출근하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간디는 지난 1월 초 적대적인 환경에서 근무하기 어렵다며, 자발적으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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