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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 위한 초당적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 출범 라디오코리아|입력 09.15.2020 15:50:08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 웹사이트(https://kapaction.org/)
[앵커멘트]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인 정치력 신장을 극대화하기 위한 초당적 비영리 단체 ‘미주 한인 정치 연합’이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미주 한인 정치 연합’은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인과 차후 한인 커뮤니티에 이익이 될 정치인 지원과 배출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한인 정치력 결집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방 하원 등 각 주요직에 한인 후보 다수가 출마한 올해(2020년) 11월 3일 선거는 한인 정치력 신장의 분수령으로 일컬어집니다.

이 때문에 출마한 후보들을 향한 적극적인 지원과 한인 유권자 표심 결집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면서 초당적인 한인 비영리 단체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는 당파적인 가치관을 떠나 당선 이후 진정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들을 적극 지원하고 당선까지 이끌어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 존 임 이사장입니다.

<녹취 _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 존 임 이사장>

우선 미주 한인 정치 연합은 한인 후보 출마 지역과 함께 한인 유권자 밀집 지역 내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대표를 선임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한인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 이익이 될 후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치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후 당선 가능 여부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 그리고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와 지속적인 협조 가능성 등을 검증한 뒤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녹취 _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 강석희 이사>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는 앞선 계획의 첫 시작으로 오는 29과 30일 양일 간 정치 전문 학자, 오는 11월 연방, 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대거 나서는 웨비나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9일 오후 2 - 3시까지 진행되는 첫 웨비나에서는 지난 2018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펄 김 KAPA 자문위원이 진행하는 가운데 에이브러험 김 미주한인협의회CKA 사무총장, 빅터 차 조지타운 대학 부학장, 태구 리 UC버클리 정치학 교수가 연사로 나섭니다.

이어지는 30일 오후 2 – 3시까지 진행되는 두번째 웨비나에서는 앤디 김 뉴저지 제 3 선거구 연방하원 의원,  48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미셸 박 스틸 위원장, 39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 후보 등이 연사로 오릅니다.

미주 한인 정치 연합 KAPA는 큰 성장을 이룩했음에도 소수 인종으로 분류되는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주류 정계에서 높이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치력이 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2020년) 선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치뤄질 선거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정치인 지원 기반의 토대를 다져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겠다는 계획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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