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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Reopen, 매우 느리게 순차적으로 할 것” 라디오코리아|입력 10.17.2020 10:00:26|조회 8,412
CA 지역의 ‘Reopen’이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매우 느리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화상으로 진행된 Milken Conference의 Q&A에서  이른바 ‘Business Reopen’과 관련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나타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에서 ‘Reopen’이 점진적으로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7개월째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여름의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지난 6월 ‘Business Reopen’을 결정했다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다시 폐쇄 결정을 내려야 했던 쓰라린 경험을 언급한 것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과 업체들이 상당한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는 ‘Business Reopen’을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빈 뉴섬 주지사는 경제적인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공중보건상의 위험을 간과할 수는 없다는 점을 언급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당장 눈앞의 상황에만 급급해 서둘러 ‘Business Reopen’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러스 확산으로 더 큰 어려움을 맞게 될 것이라며 경제와 공중보건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에서 NY 등 동부 지역과 같은 확산 현상이 없었다며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고 첫번째 ‘코로나 19’ 확산이 조금씩 통제되고 있는 것도 엄격한 행정명령을 유지하고 있는 것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에 대규모 확산 사태가 없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공중보건을 우선해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런 바탕위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점진적인 ‘Reopen’에 나선다는 것이어서 CA 주의 경제 회복이 이뤄지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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