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은 ‘Special Virtual’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국드라마 ‘열혈사제’ 20부작을 무료 온라인 상영한다.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내년 1월 24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KOCOWA’가 콘텐츠를 제공했다.
LA한국문화원은 그동안 ‘투제니’, ‘퐁당퐁당 러브’, ‘퍽’ 등의 드라마를 상영해왔다.
박위진 문화원장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면서 미 전역에서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 인스타그램으로 관련 행사에 댓글을 남기는 사람을 추첨해 KOCOWA 연간 회원권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www.kc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