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안에서 쓰레기 걱정 필요없는 이유는
카토크 | 조회 4,966 | 03.27.2013
아무래도 미니밴을 사는 이유는 가족, 특히 어린 자녀 때문이겠죠. 애들 짐 싣고 다니기에는 미니밴이 굉장히 실용적인 건 사실이죠. 그래서 아줌마 차 냄새가 나는거지만요.

미니밴의 강자 중 하나가 Honda Odyssey 인데요. 이번 주에 시작되는 뉴욕 오토쇼에서 2014년형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새로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내장 진공 청소기입니다.

Shop-Vac 이라는 회사와 공동 개발한 HondaVAC 시스템은 탑 라인인 Touring Elite 모델에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 시스템은 교체 가능한 필터와 먼지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짐칸에 들어있다네요. <사진 참조>

호스가 길어서 실내 공간 전체에 끌어쓸 수가 있다네요. 시동을 끈 뒤에도 청소기가 8분간 작동된답니다. 그러니 시동을 켜놓을 필요가 없죠. 전선을 꼽을 필요도 없고 충전할 필요도 없다네요. 차의 전기 시스템으로 작동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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