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도시에서 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비싼 새 차를 살 형편이 못 될 가능성이 꽤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 금융 정보 웹사이트인 Interest.com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25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간 소득 가정에서 평균 가격의 새 차를 구입할 여력이 되는 곳은 딱 하나라고 합니다. 미국의 연방 수도인 Washington, D.C. 라네요.
이 분석은 세 가지 요소 – 즉, 20% 다운페이먼트- 최대 4년 융자- 원금/이자/보험 합산이 가정의 세전 소득의 10% 이내 - 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 결론은 많은 미국인들이 차에 돈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싼 차를 사야 가계 경제가 산다는 것입니다.
차 평균 구매 가격 $30,550, 월 페이먼트 $601를 가정하면, 수도에 거주하는 가정의 중간 소득으로는 월 페이먼트 $628이 가능합니다. San Francisco 와 Boston이 그나마 형편이 좋은 편인데도, 각각 $537과 $507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미국의 3대 도시인 New York, Los Angeles와 Chicago 는 약 $21,000 짜리 차에 월 페이먼트 $400대 초반이 적정 수준이라고 합니다. Detroit, Miami 와 Tampa 주민은 맨 바닥으로 월 페이먼트 $282 - $332 이내가 적정합니다.
<대도시별 중간 소득 가정의 차 적정 가격과 월 페이먼트>
25. Tampa: $14,516, $282
24. Miami: $15,188, $295
23. Detroit: $17,093, $332
22. San Antonio: $17,137, $334
21. Phoenix: $17,243, $348
20. Pittsburgh: $17,298, $340
19. St. Louis: $18,550, $371
18. Atlanta: $19,122, $376
17. Milwaukee: $19,297, $373
16. Houston: $19,811, $386
15. Dallas: $19,959, $389
14. Sacramento: $19,965, $397
13. Los Angeles: $20,385, $410
12. Chicago: $20,616, $417
11. Philadelphia: $21,069, $419
10. New York City: $21,464, $431
9. San Diego: $21,781, $433
8. Denver: $21,835, $432
7. Portland, Ore.: $21,985, $397
6. Seattle: $22,963, $466
5. Minneapolis: $24,042, $470
4. Baltimore: $24,079, $468
3. Boston: $26,025, $507
2. San Francisco: $26,786, $537
1. Washington, D.C.: $31,940,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