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은 끄덕없을 믿을만한 중고차 10개 모델
카토크 | 조회 5,578 | 12.04.2012
요새 나오는 차들은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오래 탈 수 있습니다. 오늘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차들의 평균 수명은 거의 11년으로, 차의 진정한 신뢰성을 따지기에 3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CarMD 라는 곳에서는 Vehicle Health Index(차 건강 지수)를 발표합니다. 실제 수리 자료를 참고로 만든 것인데요. 차의 실제 마일리지에 따라 발생하는 가장 흔한 고장과 수리비 등을 보여줍니다. 

이 자료를 근거로 지수가 1보다 훨씬 낮으면 믿고 탈만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0년형 Toyota Corolla (.080), 2008년형 Ford Taurus (.083), 2010년형 Subaru Forester (.099), 2011년형 Hyundai Sonata (.111) 모두가 큰 걱정없이 꽤 오랜 기간 탈 수 있는 차입니다.

CarMD에서 발표한 가장 신뢰할 만한 차 10가지를 소개합니다.

2010 Toyota Corolla: $283.13(이하평균 수리비)

2008 Toyota Yaris: $259.33 

2009 Honda Pilot: $141

2009 Honda Accord: $201.74

2010 Subaru Forester: $116.33

2007 Lexus ES 350: $377.71

2011 Hyundai Sonata: $490.72

2011 Chevrolet Impala: $184.30

2010 Subaru Outback: $110.43


***참고로 “고장 확률 가장 낮아 믿을만한 브랜드는” 라는 글(http://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car_info&wr_id=250&page=2)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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