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부는 제네시스의 대표 디자인인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두줄 램프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보닛 상단부와 펜더가 통째로 열리는 크램쉘 보닛이 적용된다. 측면부는 후륜 구동 특유의 비율과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긴 휠베이스, 각지고 두터운 C필러가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차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하며 2개의 라이다 센서를 결합한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을 비롯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후륜조향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차는 이르면 올 하반기나 내년에 출시 예정이다.
<출처 : 오토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