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N은 기능적인 사양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디자인에서도 냉각, 경량화, 동력 이 세가지를 가장 중요시했다. 또 곳곳에 빨간색 포인트를 적용했다.
특히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리어범퍼까지 빨간색 포인트로 마무리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잘 느끼게 했다.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 라인으로 포인트를 줬고 N전용 스티어링 휠과 스위드 재질로 몸을 잡아주는 시트 등을 장착해 운전자가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3. 주목할만한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
가속이나 랩타임 목적이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그러나 최대출력 290마력에 최대토크 40.0kg.m를 발휘하며 코너링시 타 사륜구동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코나N의 속도가 더 빠르기에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륜구동을 장착했기에 트랙에서 더욱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 높은 SUV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내내 즐거운 주행이 가능하기에 사륜구동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5. 코나를 N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가속이나 랩타임 목적이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그러나 최대출력 290마력에 최대토크 40.0kg.m를 발휘하며 코너링시 타 사륜구동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코나N의 속도가 더 빠르기에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륜구동을 장착했기에 트랙에서 더욱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 높은 SUV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을 포함한 사계절 내내 즐거운 주행이 가능하기에 사륜구동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5. 코나를 N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그동안 모터스포츠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다 말할 수는 없다. 조심스럽게 언급하자면 WRC부터 참가할 계획이다. 그러나 포뮬러1과 포뮬러2에 진출할 계획은 없다. 아직까지 현대의 레이싱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레이싱에 참가할 계획이 있으며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및 수소 모델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9. 전동화 시대의 N브랜드의 전략은?
우리는 지속적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다. 이미 고출력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소 전기차도 개발 중이다. 전기차 경주대회인 퓨어 ETCR에 출격하는 전기차 모델 ‘벨로스터 N’이 우리가 얼마나 전동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벨로스터N에 탑재된 새로운 기술은 차세대 N카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차량을 개발하고 있으나 정확한 출시 계획은 잡고 있지 않다. N브랜드는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상황 속에서 현명하게 대응할 것이며 고객의 니즈에 충실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10. N브랜드의 새 슬로건 ‘Never Just Drive’의 의미는?
이번 슬로건은 MZ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N의 스피드 정신을 담았다. N브랜드의 철학은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고 어느 곳에서든 가장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한계를 계속 끌어올려 성능면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로써 단순히 N모델 뿐아니라 현대의 기본 모델에 대한 팬층도 한층 높으로 기대한다.
<출처 : 오토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