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살던 방을 나와 새 방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방을 나오게 된 계기가, 희안한 새 사람이 들어와 집안 내에서 드잡이도 하고 경찰도 왔다갔다해서 안전에 위협을 느껴 급하게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예를들어 월세 지급일이 1일이라면, 1일날 월세를 지급하고 일주일 뒤에 급하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2. 보증금+남은 기간 합산한 금액을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거절의 이유는 제가 손가락만한 크기의 벽지가 뜯어져서 수리비로 $1000 정도 든다는게 이유였으며, 한달 노티스를 안주고 급하게 나갔기에 보증금+남은 기간에 대한 금액 관련 미반환이 합당하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덕분에 새 집에 줄 보증금도 마련 못하고 하루 한 끼 회사에서 주는 점심으로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집주인이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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