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송선미 23살 데뷔 늦어 1살 어리게 속여 우희진과 친구 돼 (4인용식탁)
Boramae143 | 조회 920 | 04.09.2024
송선미 “23살 데뷔 늦어 1살 어리게 속여 우희진과 친구 돼”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송선미가 1살 어린 우희진과 친구가 된 사연을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 송선미(49세)가 출연했다.



송선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25년 절친 배우 우희진(48세)이었다. 우희진은 “설명해줘야지 사람들이 오해한다. 1살 언니인데 버릇없게 그런다는 오해를 풀어줘라. 네가 처음에 방송 나이를 속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송선미는 “그 때는 젊어 보이는 게 트렌드였다. 나이 어린 게 트렌드였다. 23살 정도에 데뷔했다. 그때 그게 약간 늦은 거였다. 매니저가 조금이라도 내리라고. 되게 소심하게 많이 못 내리고 1살 내렸다”고 털어놨다.



우희진은 “차라리 많이 내리지. 다 친해지고 나서 둘이 있는데 ‘사실 나 1살 많아’ 그러더라. 그럼 어떡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선미라고 하고 둘이 있을 때는 언니라고 불러’ 그게 되냐. 언니라고 해? 그랬더니 그냥 선미라고 하라고. 그 때부터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목록
댓글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