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7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됐으며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MC로 나섰다.
영화 '파묘'에서 봉길로 열연했던 이도현이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우렁찬 "필승" 인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도현은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함께한 동료 배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도현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 함께 참석한 연인인 임지연에게도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도현은 "'백상예술대상'이 칠순이 될 때 최우수 연기상에 도전하는 이도현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나아가겠다, 오늘 이후로는 열심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 5월에 이도현으로 찾아뵙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