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입대, 단순 복무 넘어 커리어의 시작
최근 한인 사회 내에서 미군 입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에서한인들의입대와진로상담을돕고있는김민성육군모병관을만나미군지원조건과다양한혜택, 그리고흔히잘못알려진오해들에대해자세히들어봤습니다.
미군 지원,
누가 할수 있나?
김민성 모병관에 따르면 미군 지원을 위한 기본 조건은 나이와 학력, 그리고신분입니다. 보통 17세부터 42세까지지원이가능하며, 시민권자또는영주권자로서고등학교졸업이상의학력을갖추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인 ASVAB(입대시험) 점수에대해김모병관은"기본적으로 31점이최소지원점수지만,
24~30점 사이의 지원자를 위한 '09M 프로그램'도운영중"이라며, 이프로그램을통해훈련을거쳐점수를올린뒤입대할수있는길도열려있다고설명했습니다.
군대, 이제는'직업 훈련과커리어'의장
많은 이들이 군 입대를 단순한 복무로만 생각하지만, 실상은전문기술을배우고경력을쌓는 '커리어의시작점'이라는것이김모병관의설명입니다. 특히학사이상의학위가있음에도실무경험이부족한지원자들에게는큰기회가될수있습니다.
김 모병관은 "17C나 25 시리즈같은 IT 관련보직은실무경험은물론 '탑시크릿(Top
Secret)' 보안 인가까지 받을 수 있어 전역 후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며, 이외에도의료, 행정, 물류등 150여개이상의다양한직군이존재한다고강조했습니다. 또한이탈리아, 독일, 한국등전세계다양한국가에서복무할기회도주어집니다.
"위험하다,
영어가 완벽해야한다"는오해
김 모병관은 한인들이 흔히 가지는 오해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모든보직이위험한전투병과인것은아니며, 지원자의능력에따라선택지가매우다양하다"는것입니다. 특히언어문제에대해"시작 단계에서 영어가 완벽할 필요는 없으며, 군내부에서배우고성장하는과정이중요하다"며한인지원자들의도전을독려했습니다.
전문가 상담을통한 정확한정보 확인이우선
입대 혜택으로는 안정적인 급여와 의료 혜택, 주거지원뿐만아니라대학학비지원및학자금대출상환옵션등이있습니다. 하지만김모병관은혜택만보고결정하기보다는본인의성향과목표에맞는지를면밀히따져봐야한다고조언합니다.
마지막으로 김민성 모병관은 "인터넷정보만으로판단하기보다는직접상담을통해본인의상황에맞는정확한정보를확인하는것이가장중요하다"며,
"미군 입대가 모든 이에게 정답은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인생의큰전환점이자기회가될수있다"고덧붙였습니다.
문의: LA 지역미육군모병관
김민성 (213) 298-5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