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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 75년 간 2,000만 달러를 들여 “가족관계와 자녀의 성공”에 관하여 연구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조지 발랜트 (George Vallant)라는 분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머지 않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에게 여름 방학동안 가족이 어떤 여향을 끼쳤을 지에 관삼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정의 화평을 유지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저녀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 부모 밑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이 있는 가하면 부모가 고등학교만을 졸업했고 이혼한 홀모가 이끄는 가정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전자에 속한 자녀들은 안정된 정서로 새학기를 맞이하겠지만 후자에 속한 자녀들은 새학기를 정상적으로 맞이할 정서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친 양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자녀들은 건전한 생활의 길잡이가 되는 많은 과외 활동을 하며 자라지만 부모 중 한 쪽이 친부모가 아닌 자녀들은 안전된 정서를 갖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이는 쉽게 이해가 가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나 후자가 다 같은 학교 환경에 처하게 되지만,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느데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를 완화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푸드 스탬트나 자녀 양육보조 복지금 제도가 있지만 이런 정부의 개입은 학령기 아이들의 학업성공에는 극히 미약한 영향을 준다고 하버드 대학의 연구는 밝혔습니다. 정부의 보조 개입이 효과를 보려면 가정의 영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 유명한 지도자는 말씀했습니다. “가정의 실패를 보완할 성공은 없다.” 즉 아무리 사회적으로나 정지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도 가정이 실패한다면 그가 이룩한 성공은 진실한 의미에서 성공이 아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연구가 밝힌 중요한 사실 중의 하나는 자녀의 지능계수 (IQ)보다 가정의 영향이 더 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에 참여했던 데이비드 아머 (David Armor) 씨는 주장했습니다. “저녀들의 성공을 도우려면 양부모가 있는 가정을 복원해여 하고 혼외 출산 아동의 수를 줄여야 하며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핼 것과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행동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부모훈련이 절실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와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자녀들은 학업이나 일상 생활에서 불안감을 훨씬 적게 경험하고 생활의 만족도는 강해진다고 했습니다,. 75년 동안의 연구를 마치고 위에서 말씀드린 밸란트씨는 역구결과를 세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 Happiness is love.” “행복은 사랑이다.” 이말은 사랑은 행복을 낳고 행복은 성공을 낳는다는 말일 것입니다. 성경의 고린도 전서 13장에 “밈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과 같은 뜻일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