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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2016] 홍병식 칼럼 (선거때마다 듣는 오래된 거짓말)
오디오를 재생 하려면 ▶ 를 클릭 하십시오.
선거철만 되면 듣는 고리타분한 거짓말이 있습니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임금이 높다는 득표형 거짓말입니다.  남녀 의 임금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려면 같은 직책에서 같은 기술이나 교육을 요하는  남년 간의 임금 차이를 비교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직장에서 같은 양의 교육 또는 시간을 사용하여 일하는 남성과 여성과의 임금 차이는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차별을 두는 조치는 미국의 법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이 방면에 권위자인 흑인 학자. 토마스 사웰 (Thomas Sowell) 박사에 의하면 동종 직장에서 같은 양의 시간을 시용하고 같은 기술이나 교육을 요하는 직장에서 일하는 남성과 여성을 비교해보면 여성의 임금이 약간 높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남녀간의 임금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여성표를 의식해서 남녀 임금 격차를 반복해서 주장하는 것은 정직한 정직인이라고 할 수 없읍니다.

40여년 전 즉 1969년과 1971년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0년 동안 일한 남성과 여성의 임금을  비교했을 때 여성이의 임금이 높았고  대학을 졸업한 독신 여성과 대학을 졸업한  같은 학위의 독신 남성의 임금을 비교했을 때 여성의 임금이 약간 높았다고 사웰  박사는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학자와 언론 매체는 이와 같은 통계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여성 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흑백 근로자의 비교는 어떨까요?  40년 전에 사웰 박사는 이 방면에 집중적으로 연구를 했습니다. 흑인 학자인 사웰 박사가 비교연구한 결과는 일반 기대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즉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같은 분량의 연구 논문을 발표 했으며 똑 같은 명문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흑인  학자와 백인 학자의 수입을 비교했을 때  그가 발견한 사실은 흑인 학자들의 수입이 백인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이 계층의 학자들에게 인종차별은 전혀 없다는 결론을 사웰 박사는 밝혔습니다.  많은 학자들과  언론 매체들이 진지한 역구 결과를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인종차별한다는 비난이 두려워서 그렇다고 그는 말합니다. 남녀간의 임금 차별, 흑백간의 임금 차별 등등  일반 적으로 믿어 왔던 개념을 과감히 반론할 정직하교 용감한 학자나 매체가 출현하지 않는다고 흑인 학자인 사웰 박사는 한탄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다면, 또 백인이 아니라고 해서 소수계 인종이 임금 또는 다른 차별을 받는 다면  서법 당국에  고소를 해야 할 것이며 그런 사실이 증명되면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은 명백합니다.   제가 교수로 있는 대학교에서도 온갖 인종의 교수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인종이나 성별에 의한 차별은 전혀  없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학교에서는 일반 기업보다 임금이 낮습니다. 저도 일반 기업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과 조사에 의해도 학교에서 주는 임금은 일반 기업보다 낮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제가 황색인종이라고 해서 백인 교수들보다 차별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정치인들은 표심만을 의식해서 사실이 아닌 선동적인 주장을 그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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