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 여러분은 자녀들을 사랑하십니까?“ 하고 물으면 ‘당연하지 그걸 질문이라고 해?’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내 부모님 병간호를 해 주신다거나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 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느껴보신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떨때 그렇게 느끼셨나요?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은 어떨때 ‘ 아!내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고있구나!’ 하고  느낄까요.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과 사랑 하는 것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모르면서도 사랑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이를 보여주는 한 우화가 있습니다.  소와 사자가 살았습니다.  멋진 사자를 본 소는  사자의 용맹성에 반해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자도 소의 여유와 평화로움을 보고는 사랑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소는맛있는 풀을 뜯어다사자에게 열심히 가져다 주었고 사자는 소를위해 고기를 계속 가져다 주었어요. 하지만 먹을 주 없었지요. 소와 사자는  서로 너무 달랐고 서로 힘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자의 어떤점이 매력적이었는지 소는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사자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지 이야기 하며 소의 생각을 이해 할 수 없었고 소 또한 사자를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할때는 상대를 모르고도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사랑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주는 사람이 아무리 많이 주어도 받는사람이 ‘사랑을 받은적이 없어요’ 하면 그건 준것이 아니라는 것입다. 받는 사람이 충분히 받았다고 느꼈을때만 그것이 준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시간에 맞춰 학교가는 때 부터 잔소리는 계속됩니다.  날씨가 추운데 도대체 왜 옷은 그렇게 입는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추워 고생하거나 아플까봐 하는 소리가 아이들에게는 관섭과 잔소리가 되어버리가 쉽상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잔소리가 없어져야 관계가 좋아집니다.  아이가 혽서 밥을 먹으려고 시도할 때 흘리고 버리고 지저분 해 질까봐 먹여주기를 원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때 숟가락을 아이에게 넘겨줘야 합니다. 흩으러지고 흘리는 모습을 보기 싫어 엄마가 계속 먹이면 성인이 되서도 누군가 완벽하게 차려 먹도록 하지 않으면 화를 내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철에 맞지 않게 옷을 입어도 그대로 두어 춥고 더움을 경험하게되면 스스로 코디하게 됩니다.  

사랑의 감정은 모든것을 해 주고 싶은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안아주기, 공감해주기, 칭찬해주기 ,그리고 함께 놀아주기등 사랑의 행위를 해 주는것입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도 그리고 아이들도 매일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공부 잘했나를 확인하기 보다는 속상한 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좋은 일이 있으면 기뻐 해 줄때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별거 아니지만 아이가 자랑을하면 그래?하며 칭찬해 주시며 신이 나겠죠. 

마지막으로 조금 실천하기 어려운것. 함께 놀아주기. 늘 바쁘고 피곤한 엄마 아빠에게는 함께 놀아주려면 다소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해보세요.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그들과 놀아줄때 아 !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하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자라서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모로 성장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배우자 그리고 자녀들과 소통할 줄 모르는 그리고 심지어 가족을 가장 막대하는 가장들도 있다.  그것은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대하던 방식데로 대를 이어 나도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공부도 잘하고 잘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안아주기, 공감해주기, 칭찬해주기,그리고 함께 놀아주기등 사랑의 행위를 해 주므로 사랑의 에너지가 넘치는 부모되기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