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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어른들과 아이이도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세운 계획을 실천하여 이루어 내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지시에 따른 무조건적인 훈련은 오히려 공부의 흥미와 동기를 떨어뜨리는 것이 사실이구요.
이런학생들 보신적 있으신가요?
• 공부 계획표가 없거나 혹은 비현실적이다.
• 공부하기전 준비 시간이많이 걸리거나 혹은 정시에 맞춰 시작하려고한다.
• ‘공부가 많은데 언제 다하나’ 한숨을 쉬거나 혹은 늘 “공부다 했어요”라고 한다.
• 공부만 하려고하면 목이마르고, 화장실을 가야하고, 냉장고문을 수시로 열어보고 계속 들락 거린다.
• 공부를 하는데 필요하다며 친구와 계속 메세지를 주고 받거나 아예 컴퓨터를 한쪽에 켜논체 공부한다.
• 교과서를 읽거나 정리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 책을 사기만 하고 공부하지는 않는다.
우스게 소리 같지만 별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학생들을 살펴보면 이런 특징들이 보입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무조건 오랜시간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잠재력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 실행하고 , 수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공부습관 개조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댜양한 기관에서 많은 프로그램등 시행중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또 미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에서는 Teaching and leaning이란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늘 수동적으로 공부하다보니 스스로 문제을 핵심을 찾아 해결하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은체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을 가는 학생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봅니다. 스스로하는 습관을 기르는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찾아주고 ,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Sarah Park
A1 Educate. Com
323-938-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