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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015] 세라박 (유형별 부모와 해결책)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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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며 (유형별 부모와 해결책)

어느새 한 해가 지나가고 다음주면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1학기가 끝나고 개학을 하면 2학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때 입니다. 이세상 어느 부모든지 자기 아이가 공부와 학교생활을 잘 하기를 바라는 바람은 같을 것입니다.  만일 아이의 학업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함께 지난 학기를 되돌아 보고 문제점을 찾아본 후 새학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또, 2016년 새 해에는 어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 해 볼지 희망찬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일 성적이 좋지 않다면 그건 이유가 딱 한가지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는지 혹은 못했는지는 원인이 많습니다.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그 방법을 잘 몰라서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동기가 부족하기 때문일텐데 우리는 오늘 그 원인을 부모님들의 자녀 양육 방법에 있지는 않는지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 어떤 타입의 엄마일까? 유형별 해결책

1. “때가 되면 저절로 크겠지”(방치형) 
부모님들도 자녀 양육과 살림에 지친 나머지 아이와 무슨 일을 할지 생각할 여력이 없다보니 교육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그저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 하며  잘하기를 바라며 아이의 무관심하기 쉽습니다. 이럴땐아이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2. “이건 안된다고 했지!” (과잉통제형)
아이가 산만하거나 자기 관리를 잘 못할경우 부모님들은 걱정이되고 잘못된 습관이 형성될까봐 자꾸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게 되는데 이경우 아이는 발달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의존적이고 자립심이 부족한 아이가 되기 쉽다. 이럴땐 ‘아이들은 원래 저 나이 때는 저런 법’이라고 여기고 부모님들의 생각을 바꿔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3.“넌 아주 나쁜 애야” (폭언형)
화가 나는경우 고아이에게 충동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엄마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지르고 나면 속은 후련해지겠지만 부모로서의 자각없이 이런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비록 이해 대항할 힘이 없는 아이일지라도 부모님들의 엄마의 표정이나 억양을 통해 자신이 미움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게 되므로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렵고 학업및 생활에 적극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의 어떤 행동이 화를 돋웠을 때 일단 심호흡을 한번 하고 스스로를 가라앉히려는 노력을 해 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화가 심하게 났다면 아이에게 “엄마가 지금 너무나 화가 나 있으니까 조금 있다 얘기하자”며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자신의 아이를 영재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부려 이것저것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의 기질및 능력을 무시한 채 지나친 교육만 강조하다보면 아이는 극도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모일수록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기대 수준이 높다보니 그 기대만큼 성취해내지 못할 경우 실망을 하게되고  ‘왜 이것밖에 못하니’ 하고 그 실망감을 직접 표출하게되고 맙니다. 그러나 아이 앞에서 그런 내색을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은 아이에게 매우 큰 두려움을 주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새로운 해에는 좀 더 행복하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기위해 자녀 양육방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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