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에 치룬 PSAT Test Score 결과가 12월 결과 발표 예정에서 한달여 지연이 되 지난주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5년 부터 New PSAT로 바뀐 첫 시험이니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포함한 학교 카운슬러 선생님들도 혼동을 격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워싱턴 포스트지의 리포트에 따르면 칼리지보드의 Sandra Riley 커뮤니케이션 부대표는 “ PSAT  성적은 이번 3월부터 새로 시행 될 New SAT를 감안하여 점수를 환산하여 만들어 졌으며 large-scale issue 가 아닌 small issues”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학기중  학교에서 치루어 지는 PSAT는 SAT 가 어떻게 구성되어있으며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알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떠한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시험이라는 시험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서 11학년들은 앞으로 대입시험으로 SAT를 볼것인지 아니면 PSAT를 볼것인지를 결정하는데 많은 참조가 될 것입니다.  이번 결과를 분석 해 본후 3오는 3월 처음 선보일 New SAT에 대한 결과를 간음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이 바뀜에 PSAT는 새로운 점수제로 바뀌에 되었는데 이 부분이 학생및 학부모님들을 가장 혼동응주는 부분일 것입니다.  

본인의 점수가 기존 SAT나 혹은 ACT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지를 쉽게 알 기가 어렵기 때문 칼리지보드 핫라인이 지난주 많은 문의전화로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혼동하기 쉬운 문제들을 보면 

1. 스케일의 변화

SAT 는 과목당800점 만점인 것에 비해 10, 11학년의PSAT는 760점이 8,9 학년의 경우는 720점이 만점입니다. 

2. National Merit 선발의 점수 환산의 변화

ERWx2 + Math 

학생A의 경우 : ERW600, Math700. Selection Index 2x60+70= 190

학새B의 경우: ERW 700, Math 600                             2x70+60=200

네, 그렇습니다.  영어의 점수가 2배이므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훨씬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Highest Possible Index score 는 76x2+76= 228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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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rcentile

전체 시험을 치룬 학생들중 본인이 성적이 백분율로 계산해 어느정도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75%라고 나온 경우는 상위25%에 해당 즉, 75%의 동급 학생들이 이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PSAT를 치루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난 시험을 통하여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결정할 것인지를 보여주는데에 있습니다.  이제 몇주후면 카운슬러들이 실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이를 받아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무엇을 맞았고 틀렸는지 그리고 시간이 없어 다 풀지 못해서 틀렸는지등을 분석해 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College board Site를 통해 내가  치룬  시험을 자세히 들여야  볼 수 있겠습니다.  영어와 수학에서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문제도 볼 수 있으며 난위도를 볼수 있고 각 학생의 전반적인 분석및 앞으로의 공부 방향도 친절히 나와 있습니다. 또한 Score Report  for National Merit Scholarship 페이지를 보면 본인의 환산 점수를 볼 수 있으며 AP 포텐셜 페이지를 보면 본인이 도전할 Ap 시험에 대비할 아이디어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PSAT 리포트를 잘 활용하셔서 새롭게 바뀌는 SAT를 효율적으로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