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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9] 홍병식 칼럼( 사회주의는 불만의 해결책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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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만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에 실시한 해리스 (Harris) 여론 조사에 의하면 소위 밀레니엄 세대에 속하는 젊은이들의 반이 사회주의 체제 하에서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밀레니엄 세대는 대략 1981년에서 1996 사이에 태어난 젊은이들을 지칭합니다. 5 전만 하더라도 사회주의자를 자칭한 버니 샌더스 (Bernie Sanders) 상원 의원이 대선 예비후보로 출마했을 그의 선거 참여에 아무도 무게를 인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민주당 예선에서 민주당 후보 선두를 달리든 힐러리 클린턴 (Hilary Clinton 거의 이길 했고 결국 힐러리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본선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사회주의자인 샌더스 상원의원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들고 황당할 만큼의  공짜 혜택을 약속했었습니다, 다음 대선에 또다시 도전하기 위하여 민주당의 예비 후보로 출마한 샌더스 의원과 다른 민주당 예비 후보들은 이번에도 여전히 퍼주기 공짜 혜택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공약은 밀레니엄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미국 밀레니엄들은 총체적으로 1.5 달러의 교육 부채를 안고 있습니다. 이런 막대한 교육 부채를 탕감해 주겠다는 것이 사회주의자이거나사회주의 경향을 가진 예비후보들의 공통적인 공약입니다. 갚아도 갚아도 끝이 보이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교육 부채를 탕감해 주겠다는 약속은 부채에 시달리는 밀레니엄 세대의 눈앞에서 흔들어 대는 당근이 되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세대는 체제적인 면에서 사회주의를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재정적인 독립을  쟁취하기가 어려운 현재의 경제적 상황에 분노를 느끼는 세대입니다. 그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것은 교육 부채뿐만 아닙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자기 집을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고  계속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결혼도 늦게 하거나 아예 독신으로 남습니다. 결혼을 했다 해도 산아를 지연하거나  저녀를 갖지 않습니다.


보스톤, 뉴욕,포틀랜드, 샌프랜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의 대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밀레니엄 들은  치솟는 아파트 렌트와 생활비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 걸음 하는 처지를 한탄합니다. 이런 모든 불만이   상황에 대한 분노가 되어 사회주의 체제에서 살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그들의 눈에는  소수의 월스리트 부호들과 대기업의 천문학적 축부에 적개심이 생기게 된다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그들을 가르치는 교수 중에는 자본주의의 장점을 강조하면 구태의연한 보수주의자로 보이기 때문에 많은 교수는 조셒 스탈린,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마오체뚱, 휴고 차베스, 등의 사회주의자들을 칭송하여 분노에 학생들의 환심을 삽니다.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등의 나라들이 자유 시장 경제에 토대를 자본주의를 실천하여 부국이 배경은 별로 강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지 분명한 역사적 진리는 사회주의를 채택한 나라들은 거의 모두 국력쇠퇴와  빈곤을 재촉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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