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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19] 홍병식 칼럼(내가 만난 북한을 다녀온 두 명의 특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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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적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유타주에 다녀왔습니다. 모임에서 분의 특별한 분을 만났습니다.  한분은 북한의 공식 허가를 받고 다섯 북한에 다녀온 분이고 분은 비밀리에 북한을 여덟   잠입했던 미국 해병대 특수 부대원이었습니다. 북한의 정식 허가를 받고 북한에 다녀온 분은 북한에 대량의 구조 물자를 보낸 교회를 대표해서 그런 물자가 민간인들에게 배부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다녀온 분이었습니다. 식량과 의료품들뿐만 아니라 사과나무 묘목도  수백 구루를 북한에 공급했다고 했습니다. 다량의 구조물자를 공급한 대가로 북한 정부의  호의와 대접을 받았었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조 물자가 군대가 아닌 민간인에게 배부되고 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통역사 사람이 항상 동행했는데 그는 감시원인 것이 분명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풍작인 옥수수밭을 구경했는데 길에서 옥수수밭은 가꿔진 풍작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감사원에게  좀더 깊이 들어거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감사원이 빨리 갔다 오라고 했다 합니다. 수백 미타 걸어서  옥수수 밭을 깊이 들어가보니  잡초가 무성하고 옥수수는 메말라 붙은  보기 흉한 흉작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처참한 농작물을 보고 와서  감사원에게 어찌 일로 길가의 옥수수만  풍작이고 조끔 안으로 들어가면 흉작이냐고 질문했더니 그는 감시원으로서 절대로 해서는 되는 언급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 옥수수밭이 개인 소유라면 길가의 옥수수처럼 전부 풍작이었을 것입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이상하게도 다음 번에 북한을 방문했을 때는 그런 말을 했던 감사원이 보이지 않더랍니다 새로  배정된 감시원에게 먼저  동향햤던 씨는 보이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시골에 갔다고만 대답을 했다 합니다. 그는 공산 주의 사상이 투철하지 못하여 귀향 살이를 하고 있는듯 생각되었습니다. 그는 북한 측의 허락과 호송 하에 판문점에도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한분은 미국 해병대 특수 부대에 속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비밀리에 북한에 여덟 잠입했었다고 했습니다. 번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투하되었고 여섯번은  지상의 산악지대를 거쳐서 잠입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수 임무를 띠고  특별한 목표 인을 붙잡아 취조 심문을 하고 귀환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80년대 후반에 선교사로 2 봉사한  덕분에 한국어에 능통해서 붙잡은 북한인들을 한국어로  취조 심문을 했다 합니다. 심문을 마친 후에는 그를 총살 수도 있었지만,  인적이 드믄 곳으로 그를 대려가서 풀어주었다고 했습니다.  여덟 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명도 목숨을 잃지 않았지만 번은 북한군에 발각되어 총격전을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총상 흔적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잠입했는지 어떤 북한인을 목표로 했는지는 비밀이어서 말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잠입 작전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서 저는 놀랬습니다. 미국은 오사마 라덴을 사살할 때도 비밀 요원들이  그가 숨어 있는 곳으로 잠입하여 그를 사살했고 그의 아들도 최근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비밀리에 드론으로 사살했을 뿐만 아니라  과격 회교도 테러 조직의 수반들을 드론으로 적중 사살한 점을 고려하면 미국은 우리기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정보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적지 잠입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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