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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2019] 홍병식 칼럼( 탈북자가 한국에서 굶어 죽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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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슴 아픈 보도가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굶어 죽는 처지를 피하고자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 여성이 자기 어린 아들과 함께 굶어 죽었다는 보도였습니다. 동포의 사람으로서 너무도 가슴 아픈 보도였습니다. 세계에서 경제력 10위라는 대한민국에서 동포가 굶어 죽었다니 유명을 달리한 모자에게 5천만 국민이 고인들께 사죄해야 같습니다.  국민을 대표해서 대통령 자신이 사과해도 모자랄 터인데 대통령이나 그를 대표하는 아무도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새터민의 빈소를 찾았다는 보도가 없었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의 숫자는 3 명을 넘었다고 하며 그들 가운데에 각종 단체가 50 개라고 하며 탈북민 모두에게는 후견자가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모자의 아사를 막지 못한 허물은 국민이 느껴야 것입니다. 성경은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가르칩니다.  이번에 아사한 탈북 모자는 분명히 우리 동포이고 우리 이웃입니다.


1943년에 덴마크 국민들이 보여준 동포 애는 세계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독일의 나치 세력이 덴마크 정부를 통제하기 시작했고 유대인들을 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니치 정권은 유대인들을 체포하여 수박만 명을 학살했음은 기지의 사실입니다. 믈론 체포당한 유대인들도 덴마크 국민이었습니다, 유대인이 아닌 덴마크 국민들은 위험에 처한 유대인 동포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기들의 생명을 걸고 8,000명의 유테인 동포를 숨겨준 동포애를 발휘했습니다. 유대인들을 숨겨준 행위가 나치 세력에 발견되면 생명을 잃울 수도 있는 위험한 모험이었습니다. 덴마크인들은 우대인들을 숨겨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덴마크 정부는  나치 정권에 호소하여 40대의 버스를 독일로 보내서 자신들의 동포인 유대인들을 덴마크로 데려왔습니다.  자신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구조 활동을 하면서도 덴마크인들은 자기들이 용감해서가 아니고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 성경 말씀을 믿고 가르침을 실천했던 것입니다.


덴마크 국민은 이상의 유대인 동포들을 나치의 학살로부터 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사람의 동포가 굶어 죽게 방치했다는 사실은 표현할 길이 없을 만큼 수치스러운 처지였음을 부인할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웃집이나 이웃 아파트에서 이틀 정도 인가 척이 없으면 경찰이나 소방서에 연락합니다. 소방관이나 경찰 직원이 문을 두두려도  반응이 없으면 문을 따고 들어가서 그곳의 거주민에 사고가 없는지를 조사합니다. 한국에도 그런 제도가 있을 텐데 모자가 아사한 정도 때까지 희생된 모자의 안전에 관심을 가진 이웃이 없었다는 점을 믿기 어렵습니다.  희생된 모자의 저금통장에는 잔금이 전무였다고 알려졌습니다. 말은 그들이 마지막까지 살아보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여튼 이번 사건으로 국민이 회개하는 심정으로 마음을 다져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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