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의 경험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에 진학하기전 실제의 세상을 경험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턴십은 이제 더이상 대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는 많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결정하기전 대입 원서에 자신이 체득한 경험을 통하여  대학과 전공에 대한 확신과 지식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얻는것이 그리 쉽지 않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원도 해 보기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신 기술에 능통하거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혹은 마켓 리서치에 능통한 인재를 찾는 회사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재능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할 의지를 표명해 보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런 열심을 가진 지원자를 마다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인턴십 지원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적극 활용 해 볼것을 추천합니다.  보수 및 무보수로 일을 해 줄 고등학생을 찾는 업체와 일의 종류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 많이 열려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인디드 싸이트를 보면 시간당 $8.50-13 을 지불하며 일 할 고등학생을 찾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도서관 어린이방 시간제 선생님, 서류정리를 할 네셔널 래보로토리, 메디칼 센터등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인턴십닷컴의 경우는 학생의 거주지역과 학교 이름을 입력하여 써치 할 경우 폐션, 인포메이션 써비스, 글쓰기, 그래픽 디자인 , 소셜미디어 마케팅, 사무보조직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메트로, 나사등에서도 성적과 성실성이 뛰어난 고등학생들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들은 대학생들과는 다르게 전문 지식이 전혀 없다는 부분에서 사전에 준비 할 것이 많겠습니다. 

1. 자신의 흥미를 알아낸다.  

올바른 인턴십을 찾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흥미에 초점을 맞추는 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자신이 찾고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그래도 무엇인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리스트를 한 번 적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2. 학교 카운슬러및 커리어 센터의 및 개인 인맥등을 통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학교 대입 카운슬러에게 학교로 보내진 인턴십의 기회가 있는지 혹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부터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 커리어 오피스(career office)에서는  인턴십, 서머잡, 취업 등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데도 학생들은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친구 등 인맥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쉬운 방법이 되겠습니다.  

 

3. 인턴으로써의 충분한 책임감과 자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턴십은 적어도 주 10-15시간 이상 40시간이 요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꼼꼼한 사전 준비없이 시작 했다가는 감당하는데 어려움에 직면 하게 될 수 있으며 이는 본인의 시간도 잃고 신용도 잃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기에 유의 해야 하겠습니다.   미리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얻게되기를 희망합니다.